(사진은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)
호주 멜버른대학 임상생의학과 게프리 니콜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12일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나이든 사람이 비타민 D를 연간 과량 복용할 경우, 넘어지는 위험이 위약대조군에 비해 15%, 골절위험은 26% 증가했다고 밝혔다.
연구진은 70대 이상 2256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3년간 매일 10정씩 복용하도록 구성된 50만 국제단위 (International Units, IUs)의 비타민 D와 위약을 줬다.
그 결과, 고용량 비타민 D그룹 대 위약 그룹의 골절수는 171대 135, 넘어지는 수는 2892대 2512로 비타민 D그룹이 더 빈번했다. 또 비타민 D 복용 3개월 후 넘어지는 비율은 31% 증가했다.
니콜슨 박사는 비타민 D그룹에서 왜 더 빈번하게 골절이 일어나고 잘 넘어지는지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.
비타민제, 정말 효과 있을까? (사진은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)

